죽음

존엄하게 죽기 어려운 나라

서호60 2024. 11. 1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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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인들에게 존엄한 죽음을 위해 필요한 게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외국과는 다른 특징을 보인다고 말한다. 외국은 대개 ‘사랑하는 사람과 마지막을 보내고 싶다’를 1순위로 꼽는 반면, 한국은 ‘자식에게 폐 끼치지 않고 싶다’를 제일 우선으로 꼽는다.

 

존엄하게 죽기 어려운 나라

오래 살지만 건강하게 살지는 못한다. 보건복지부의 ‘OECD 보건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2017년 기준 82.7세다. 현재 83세인 노인이 태어난 시기인 1936년 기대수명이 42.6세였음을 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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