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확신과 의심 사이
2025. 4. 7. 10:31ㆍ책
"우리의 신앙은 의심과 손잡고 걷기 때문에 살아있는 것입니다. 만약 확신만 있고 의심이 없다면, 신비도 없을 것이며, 따라서 신앙도 필요 없을 것입니다." - 영화 콘클라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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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확신과 의심 사이 - 당당뉴스
믿음의 확신과 의심 사이 (<믿음의 확신>, 헤르만 바빙크,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2020) 기독교는 신비의 종교라 불린다. 신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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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신비의 종교라 불린다. 신비는 ‘알 수 없음’에 기인하는데, 그것은 논리적으로 해명할 수 없는 부분을 의미한다. 그런 점에서 인간 예수의 죽음과 부활은 이성적, 논리적으로 해명할 수 없는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것을 믿는 믿음은 신비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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